창원 짚트랙 즐겨보세요

경남지방에 사는 분들은 짚트랙 즐기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창원 진해에도 짚라인, 짚트랙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창원 짚트랙은 진해 해양공원과 함께 즐겨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여름 어디 멀리로 여행가기에도 힘든 이 시기에 경남지역에서 짚라인 뿐만아니라 엣지라인, 제트보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창원 짚트랙 길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1399미터로 총 여섯개 라인을 가동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탈 수 있습니다. 진해 해양공원의 음지도와 소고도라는 섬 두 곳을 이어서 탈 수 있으며 돌아올 떄는 제트보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또한 이 창원 에서는 짚트랙 뿐만 아니라 해발 94미터 높이에 있는 엣지워크 시설도 있어서 해양레저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발 100미터 높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고 커피숍도 있어 창원 짚트랙 으로 레저를 즐기면서 식사와 차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창원 짚트랙 에서는 짚트랙과 제트보트, 엣지워크 그리고 짚트랙과 제트보트에 엣지워크까지 셋트로 즐길 수 있는 티켓을 예매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31일까지 창원 짚트랙 에서는 창원시 통합 10주년 기념 행사로 20% 특별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인 경우는 30% 할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때 아이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원 짚트랙 요금

짚트랙과 제트보트 이용 : 36,000원 (정상요금 45,000)원, 엣지워크까지 함께 이용할 경우는 56,000원 (정상요금 70,000)원입니다. 다만 이 요금은 평일요금입니다.

창원 짚트랙 토,공휴일 요금은 짚트랙과 제트보트만 이용할 경우는 40,000원 (정상요금 50,000), 엣지워크까지 합해서 이용할 경우는 64,000원 (정상요금 80,000)원입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9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입니다. 기상악화나 기기 불량으로 인한 경우는 100%환불받을 수 있으며 예약이 아닌 현장발권의 경우는 탑승인원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발권이 제한됩니다.

홈페이지에서 짚트랙과 엣지워크 따로따로 예약할 수도 있으며 결합상품으로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8월 예약현황도 한눈에 보기 쉽도록 표시되고 있으니 혹시 이용계획에 있다면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이용하기에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 짚트랙 하루에 344 좌석, 엣지워크는 168좌석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창원 짚트랙 이용할 때 제트보트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할 수도 있겠지만 짚라인을 타고 내리는 곳이 소쿠리 섬이라서 여기서 내려서 다시 육지로 나오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만 하므로 꼭 세트로 이용해야 합니다.

창원 짚트랙 이용하면서 이 제트보트 타는 것 또한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옷이 젓거나 할 수 있어 1000원에 별도로 판매하는 우의를 구매해서 입어도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창원 짚트랙 이용하는 곳에는 99타워의 20층, 진해 해양공원내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